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시골에서 중학교를 다녔는데 지역에 나가서 상도 많이 받고 활동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를 더 큰 도시로 오니까 성적이 중간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활동할 기회도 많이 없고…. 뭘 해야 할지 답답해요.
어릴때는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다친 사람을 계속 봐야하는 그런게 자신이 없어서 의사를 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물리구 잡지를 보면서 전자기기에도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쪽으로 가면 취업이 안좋다고 해서 망설여져요.
고민이 많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