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중점대학에서는 자유 전공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1~2년 동안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전공을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인프라가 탄탄하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고3이니 자기 소개서 준비도 중요하며 그동안 공부해온 자료를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분량이 너무 많으면 축약해서 중요한 페이지에 대해 부연설명을 따로 적어 각 장마다 제목을 넣고, 전체적인 목차도 따로 뽑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툴더라도 직접 스캔하고 사진을 찍어서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입학사정관들은 수많은 수험생의 자료를 검토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한눈에 보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제출하는 게 유리합니다.
- 조언 -
1. 3학년까지 부족한 내신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2. 이공계 중점대학들에 어떤 교육 과정이 있는지, 어떤 연구 환경인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본다.
3. 각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기소개서 쓰는 양식을 참고하고 작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