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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 첨단 과학기술 시대의 리더
분야 기타/기타 날짜 2011-01-24
고려대학교
| 글 | 이정록ㆍrok001@empal.com |

[ 학교의 특성 ]

올해 사립대학 최초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는 ‘과학고대’를 주창하고 자연계열 단과대학의 시설 확충과 연구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고려대 자연계열대학은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 생명환경과학대학, 정보통신대학으로 구성되며 미래 지향적 연구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계열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첨단 과학기술 시대를 이끌어 나갈 전문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고려대 자연계열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학교 정책에 발맞춰 세계 여러 국가의 명문대 및 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고 교수 상호간의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유명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개설해 매학기 많은 장학생을 국외로 파견하고 졸업생 유학의 길도 넓혀가고 있다.
현재 30%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전 수업의 50% 이상을 영어로 진행하는 등 세계화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초를 만들 계획이다.

고려대는 개교 100주년을 기점으로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지식 생산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교육경쟁력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 수준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10년 안에 세계 100대학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최상의 인프라와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고려대 자연계열 입학전형의 특징과 준비 포인트 ]

2006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기본 틀 아래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과학영재특별전형’은 자연계 분야의 영재학생을 수시 2학기에서 78명 선발하는 혁신적 입시전략으로 수학 또는 과학교과의 과목 평균석차가 20% 이내거나 모집단위가 인정하는 국제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30%, 수리논술 70%를 반영하고 수리(가), 과학탐구 영역이 모두 2등급 이내여야 한다.

정시모집에 적용될 ‘자연계 우선 선발제’는 143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수학능력시험의 수리(가)와 과학탐구 영역이 각각 50%씩 반영된다. 외부 대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면 수시 2학기에 지원하는 것이 좋으며 수리논술이 70% 반영되므로 기초 실력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수학능력시험의 수리와 과학탐구 점수가 탁월하다면 정시의 자연계 우선 선발제를 겨냥하는 것이 좋다.

정시모집 일반 전형의 자연계열은 수능 55%, 학생부 45%를 반영하는데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를 같은 비율로 반영해 점수를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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