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 - 세계 100대 명문사학을 향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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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 | 글 | 이정록ㆍrok001@empal.com |
[ 학교의 특성 ]  1918년에 ‘의’와 ‘참’이란 창학이념 아래 설립된 중앙대는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세계 100대 명문 사학 안에 든다는 목표로 ‘CAU 2018’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중앙대는 교양교육의 방향을 인성과 창의성의 계발에 두고 기본적 품성을 가진, 전문인 양성을 위해 학문체계를 분야별로 특화시키면서도 상호 연계성을 확보·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미 교육부는 중앙대를 ‘특성화 우수대학 종합 4위’로 평가한데 이어 정통부는 ‘대학 IT 연구센터’로 선정하기도 했다. 산자부는 ‘게임사관학교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중기청도 ‘창업대학원 운영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외에도 중앙대는 실버 의류기반 구축 사업을 유치하고 550병상 규모의 메디컬센터 준공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연구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같은 기반 위에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전략 특성화 부문인 IT, BT, CT 분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일리노이공대와 아일랜드 IT칼로우대 등 세계 30개국에 112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해 상호 학점인정과 1년간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중앙대 자연계열 입학전형의 특징과 준비 포인트 ] 중앙대 수시 1학기 모집에서는 일반전형과 독자적 기준을 둔 특별전형으로,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일반전형과 특기자 특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시 1학기와 수시 2학기 모두 다단계 전형으로 이뤄진다. 1단계에서는 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수학교과 + 외국어(영어)교과 + 과학교과 + 1학년 국어 관련 교과목 전체)을 평어로만 100% 반영하며 서울캠퍼스는 모집인원의 10배수, 안성캠퍼스는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일반전형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반영했던 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은 일체 반영하지 않고 학업적성논술(70%)과 면접(30%)만으로 신입생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특히 수시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 외에 ‘특기자 특별전형’(수학·과학)의 경우 수상실적(80%)와 학생부 성적(20%)만을 반영한다. 중앙대는 정시전형 모집 ‘나’군에 속하며 전형방법은 대학수학능력시험(70%), 일반논술(3%)과 학생부(27%) 성적을 일괄 합산해 평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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