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 글로벌 리더를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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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To the World, For the Future!)
| 글 | 이정록ㆍrok001@empal.com |
[ 학교의 특성 ]사랑의 실천’을 건학 정신으로 삼은 한양대학교는 모든 기준을 세계에 맞춰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의 ‘HYU 프로젝트 2010’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양대인을 ‘글로벌 I-리더’(International Leader)로 키운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I-리더는 세계적인 안목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구촌 시대의 주역 ‘사랑의 실천자’를 키운다는 한양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런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한양대는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열린 학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공을 바꿀 수 있는 전과제도가 있으며, 입학한 학과의 전공 이외에 둘 이상의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다중전공제도가 좋은 예다. 한양대의 교육환경은 다양한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초고속통신망 구축, 디지털도서관인 백남학술정보관과 신소재공학관, 기초에서 응용까지 우수한 시설을 갖춘 산학협동연구기관인 한양종합기술연구원 등이 자랑거리다. 학생서비스센터, 취업센터, 교육미디어센터, 국제어학원, 어학실습실 등 학생들의 교육시설도 우수하다. 한양대는 지난해 대학교육협의회의 전국 사범대학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국대학정보화평가 1위, 교수 1인당 논문 증가율 1위, 기업이 선호하는 3대 대학, 각종 고시합격율 전국 4위, 30대그룹 임원 2위 등을 기록했다.또 한양대는 1997년 미국 일리노이 공대 및 템플대와 공동교육프로그램 협정을 맺는 등 현재 136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특히 해외자매결연대학에 한양대 학생들을 1년 동안 파견하는 교환학생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비유학제도, IT해외연수, 글로벌 프론티어 등 다양한 국제화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세계에 눈을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한양대 자연계열 입학전형의 특징과 준비 포인트 ] 한양대는 올해 대학입학 전형에서 기존 골격을 유지한 채 전공적성검사와 심층면접, 논술, 내신, 서류평가 등 다양한 평가방법을 활용한다. 수시모집에서는 독창적인 전공적성검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기본원리와 체험학습 등에 충실했는가를 평가한다. 수시 1학기에서는 547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1단계에서 전공적성검사만으로 모집인원의 2.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하며 학생부(30%), 전공적성검사(30%), 심층면접(40%)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연계열 심층면접은 고교 교과서 수준의 수학과 물리·화학을 평가한다. 전공적성검사는 암기력보다는 잠재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며 내성적이고 발표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불리한 심층면접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방법이다. 심층면접은 논리력, 창의력, 전공수학능력 등을 중점 평가한다. 수시 2학기는 10월과 12월에 두 차례에 걸쳐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작년과 동일하게 ‘가’, ‘나’, ‘다’군에서 분리 및 분할모집하며 정시 가군의 수능반영 영역을 보면 인문계(예·체능계 포함)는 언어 수리 사탐 외국어(영어), 자연계는 수리 과탐 외국어(영어) 영역을 반영한다. 정시 나, 다군은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올해도 원서는 100% 인터넷 접수하며,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동등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